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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계란 가까울수록 크게 데인다 (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중)
나는 원래는 취미가 없었다. 취미라고 해봤자 음악 감상뿐이었다. 그렇다고 잘하는 것도 없고. 관심 있는 것도 없고. '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' 책을 보고 나서 독서와 필사하는 것이 내 취미가 생겼다. 어떻게 보면 성인 되고 나서 첫 책이 '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' 책이니...ㅎㅎ 눈으로만 읽어도 도움이 되지만 필사까지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오늘도 필사를 했다.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중 두 번째 소제목인 '관계란 가까울수록 크게 데인다' 내용을 읽어보았다. 필사를 한 후 느낀 점을 기록하겠다. 관계란 가까울수록 크게 데인다 연인하고 잦은 다툼을 피할 수 없는 이유는 그만큼 몸과 마음을 가까이 두려고 하니 사소한 생각부터 충돌을 피할 수 없어서다. 또, 정말 친한 친구라도 한순간에 돌아설 수..
2022. 5. 1. 13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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